아직 사용전이라 제품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. 내년 1월 출산이라 아기 옷들과 이불을 미리 세탁해 놓으려고 샀어요. 젖병세제와 섬유 유연제는 용기에 액이 묻어있지 않았는데 섬유세제 두통다 겉면 옆쪽과 바닥면에 흐른듯한 흔적들이 있고 양도 꽤 많이 묻어있어서 뚜껑이 덜 닫혀서 왔나 아님 용기에 금이 가서 세어나왔나하면서 세제 두개는 따로 교환해야하나 싶어서 좀 짜증났어요. 한번에 제대로 보내주면 번거롭게 두번일 않해도 되는데 싶어서요! 첨엔 뚜껑이 헐겁게 닫혀서 흐른줄 알고 보니 괜찮길래 그럼 용기에 금이 가서 새는건지 확인해 보려고 또 그냥 생산공정상 묻어나서 그런거지 확인차 깨끗하게 흐른자국들을 닦고 포장온 종이위에 올려놓고 몇분 방치해보니 또 괜찮은듯 해서 그냥 쓰기로 했어요. 그래도 새제품을 받았는데 그렇게 묻어 있으면 브랜드 이미지가 나빠보일 수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.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제품의 신뢰도는 떨어질 것 같아요. 이런 액체세제를 더구나 아기전용 세제라 엄마들은 이런 부분에 민감한데 제품에 버블 포장하나 없이 오는건 첨이라 좀 포장에 신경을 쓰고 개선을 해야 꾸준하게 찾지않을까 싶습니다.
(2020-12-02 03:38:1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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